경화동 자원봉사회, 소외계층 밑반찬 나눔

  • 입력 2019.05.22 14:58
  • 기자명 /김소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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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원시 진해구 경화동(동장 이병학) 자원봉사회(회장 신양지)는 지난 21일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 50세대에 사랑의 밑반찬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회원들이 정성스럽게 마련한 돼지불고기, 멸치볶음 등의 밑반찬과 푸드뱅크에서 지원한 라면, 조미료 등을 독거노인을 비롯 장애인, 한부모가족 등 저소득층에게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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