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 여성단체협, 양파 수확 ‘구슬땀’

  • 입력 2019.06.11 17:24
  • 기자명 /서춘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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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합천군 여성단체협의회(회장 이순자)는 11일 농번기 일손 돕기의 일환으로 율곡면의 한 농가의 양파 수확 지원에 나섰다.

 이날 합천군여성단체협의회 회원 90여 명은 본격적인 영농철, 고령화 등으로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도움이 되고자 일손 돕기에 나서 1200평의 양파를 수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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