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군은 지난 11일 오후3시 경남도청 도정회의실에서 김경수 도지사 주재로 개최된 ‘2019년 을지태극연습 강평보고회’에서 경남도 군부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표창과 함께 포상금 1300만 원을 받았다.
이번 성과는 군이 이번 을지태극연습의 완벽한 추진을 위해 유관기관 사전협의회, 준비보고회, 비상대비정보시스템 실무자 교육을 통해 준비사항을 철저히 점검했으며, 기관장이 직접 상황보고, 회의 주재, 실제훈련현장 방문 등을 통해 추진사항을 점검하고 적극적인 군민의 참여를 유도한 결과로 평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