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는 재해로부터 안전한 임도를 시공하기 위하여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신설공사는 지난해에 이어 내동면 유수리에 0.8km를 시공하면서 산림훼손을 최소화 하고 태풍, 집중호우 등 재해로부터 안전하고 견실한 임도를 우수기 전에 조기 완료했다.
또한 기존 시설지 구조개량 사업으로는 지수면 청원∼사봉면 부계리 6.05km 구간 임도를 보강하면서 재해예방 및 자연경관 보전을 위하여 현지 여건에 맞는 사방공법으로 친환경 녹색임도를 구축하고 있다.
최관호기자ckh@gn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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