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대 양궁부, 양궁대회 ‘쾌거’

  • 입력 2019.07.10 19:16
  • 기자명 /김소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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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립 창원대학교(총장 직무대리 박희창) 양궁부가 광주여자대학교에서 열린 ‘제22회 한국대학양궁연맹회장기 대회’에서 단체전 준우승과 개인전 은·동메달을 차지했다.

 임해진·최은영·황재민·제현지 팀이 단체전 준우승에 올랐고, 개인전 30m에서는 최은영·김주희 선수가 각각 은메달과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양궁팀은 올 전반기에만 금 3·은 3·동 3개를 획득해 대학양궁의 강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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