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 양파·마늘 소비촉진 기여할 지역상품 개발

  • 입력 2019.07.11 18:42
  • 수정 2019.07.11 18:46
  • 기자명 /김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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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녕군(군수 한정우)은 11일 양파·마늘 수급안정대책 일환으로 소비방식의 다양화를 통한 소비 촉진 방안으로 창녕양파 6차 산업화 사업단과 창녕군 도천면 소재 부남 F&B가 공동 개발해 여름철 건강 보양식인 ‘창녕마늘 양파 듬뿍 삼계탕’ 신제품을 지난 10일 출시했다.


 제품 1팩에 창녕양파 1 뿌리와 마늘 10쪽이 들어간 삼계탕은 전국방송인 NS홈쇼핑에 3차례 방송으로 판매할 계획이다.


 첫 방송은 오는 17일 오후 5시에 방영되며 가격은 39900원으로 신제품을 홍보한다.
 한정우 군수는 “관내 식품제조가공업체와 공동 개발한 이번 신제품 출시는 양파·마늘 소비촉진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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