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청 이현일 선수, 배드민턴 ‘최정상’

박완호 선수에 2대 1로 승리 승인2019.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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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전 남자단식 우승을 차지한 이현일(오른쪽) 선수와 준우승을 한 박완호(왼쪽) 선수.

 밀양시청 배드민턴팀(감독 손승모) 소속 이현일 선수가 지난 4일부터 11일까지 전남 화순군 이용대체육관에서 개최된 ‘2019 전국실업대항 배드민턴 선수권대회’에서 남자 개인단식 최정상에 오르는 쾌거를 이뤄냈다.

 이현일 선수는 64강으로 치러진 개인전 남자단식 결승에서 성남시청 소속의 박완호 선수와 만나 노련한 경기 운영으로 세트스코어 2대 1로 승리하며 정상의 자리에 오르는 저력을 보였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의 배드민턴 실업팀 22개 팀이 참가했으며, 단체전과 개인전(단식·복식·혼합복식)으로 진행됐다.

 밀양시청팀은 단체전 8강에서 아쉽게 탈락했지만, 개인전에서는 이 선수가 남자 단식 우승을 차지하며 최근의 좋은 성적을 이어가고 있다.

 밀양시청 배드민턴팀은 △2018년 전국가을철종별 배드민턴 선수권대회 단체전 1위 △2018 회장기 전국실업배드민턴연맹전 단체전 1위 △2019년 제62회 전국여름철종별 배드민턴 선수권대회 복식 2위 등 최근 여러 대회에서 최고의 성적을 거두며 배드민턴의 메카 도시 밀양시의 위상을 한층 높이고 있다.

 

/신송철기자  ssc@gn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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