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농구동호인의 장 열려

  • 입력 2019.07.14 19:17
  • 기자명 /이민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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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8회 진주시농구협회장배 클럽리그전’의 개회식이 14일 문산실내체육관에서 동호인 2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진주시농구협회(회장 김인성)가 주최·주관하고 진주시와 진주시체육회가 후원한  이번 대회는 진주시 농구인들의 기량 발전과 건강 증진 및 농구저변 확대를 위해 개최됐다.

 이번 리그전에는 농구 동호인 13개 팀 총 200명이 참가한다.

 오는 9월 8일까지 이달 2회, 8월 2회, 9월 1회 총 5회에 걸쳐 진행되며 경기는 7분 4쿼터제 풀리그전으로 치러진다.

 경기결과에 따라 단체전 우승·준우승 공동 3위 및 최우수 선수상·심판상에 트로피가 주어진다.

 진주시 관계자는 “이번 리그전에서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고 탄탄한 팀워크도 자랑하는 멋진 경기를 보여주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건전한 취미생활로 건강을 유지하고 농구를 향한 꾸준한 열정과 성원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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