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중·고등학교 하키 꿈나무의 장’ 열린다

오는 19~23일 5일 동안 진행
30개 팀·총 700여 명 참가 예정

  • 입력 2019.07.16 19:27
  • 기자명 /이상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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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30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기 전국 중·고 하키 대회’가 오는 19일부터 23일까지 5일간 전국의 중·고등학교 30개 팀에서 700여 명의 선수 및 관계자들이 참가한 가운데 하키전용경기장에서 열린다.
▲ ‘제30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기 전국 중·고 하키 대회’가 오는 19일부터 23일까지 5일간 전국의 중·고등학교 30개 팀에서 700여 명의 선수 및 관계자들이 참가한 가운데 하키전용경기장에서 열린다.

 대한하키협회가 주최하고 경남하키협회에서 주관하며 김해시에서 후원하는 ‘제30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기 전국 중·고 하키 대회’가 오는 19일부터 23일까지 5일간 김해하키전용경기장에서 열린다.

 30회를 맞이하는 이번 대회에는 전국의 중·고등학교 30개 팀(중등부 11·고등부 19)에서 700여 명의 선수 및 관계자들이 참가해 ‘2023년 전국체전의 필드’ 김해를 하키의 열기로 더욱더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경기는 남·여 중·고등부 4개 부로 나눠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되며, 개최지인 김해에서는 김해서중과 김해여중, 김해고와 김해여고가 시와 학교의 명예를 걸고 출전한다.

 대회 입상 팀에게는 고교 및 대학진학의 특기자 혜택이 주어진다.

 김해시 관계자는 “무더운 날씨에도 하키에 대한 열정으로 똘똘 뭉친 전국의 30개 중·고등학교 하키 꿈나무 선수들에게 많은 관심과 응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오는 2023년 김해시와 경남에서 개최될 예정인 ‘전국체육대회’에도 지속적으로 많은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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