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이 오는 8월 20일부터 30일까지 ‘문해교육사 양성과정’을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지역의 실업자와 미취업자, 경력단절여성 등 총 30명을 모집해 48시간의 과정으로 고성박물관에서 진행된다.
△문해교육과정의 이해 △문해학습자의 이해 △문해교육 방법과 평가 △교수학습과정안 작성 교육을 비롯한 조별 수업과 토론 △문해교사의 역할과 자세 등 실습과 병행된다.
참여희망자는 오는 22일부터 8월 7일까지 군 홈페이지의 참가신청서를 작성해 고성군 기획감사담당관 평생교육담당 방문 또는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