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 향토장학회, ‘인재 육성’ 기금 기탁 줄이어

  • 입력 2019.07.18 19:13
  • 기자명 /김감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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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해군 향토장학회(이사장 장충남)에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기탁이 줄을 잇고 있다. 

 지난 17일 팔랑어촌계(계장 주이래)는 지역인재 육성에 작은 보탬이 되고자 군수실을 방문해 장학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같은 날 새남해라이온스클럽(회장 류영환)도 지역 후학 양성에 보탬이 되자고 향토장학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또한 지난 10일 도로교통공단 마산 운전면허시험장(장장 권봉관)에서 장학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권봉관 장장은 “마산 운전면허시험장의 사회공헌사업을 매년 창원지역 내에서 추진하다가 경남도로 확대 추진하면서 남해군의 인재양성에 보탬이 되고자 장학금을 기탁하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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