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군, 볼링동호인 화합·친목의 장 마련

  • 입력 2019.07.22 19:24
  • 수정 2019.07.22 19:30
  • 기자명 /전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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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 의령군볼링협회장배 의령군민 볼링대회’가 지난 21일 오후 1시 의령볼링장에서 신정민 부군수와 손호현 도의원, 강호철 경남볼링협회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과 이동기 군협회장, 관내 볼링동호인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의령군볼링협회(회장 이동기)가 주관하고 의령군체육회와 경남볼링협회·청호산업이 후원하며, 볼링동호인들의 저변 확대를 위해 A·B·C급으로 구분해 등급별로 경기를 치렀다.

 처음으로 도입된 등급별 경기는 초보자들에게도 우승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누구나 즐거운 경기를 즐길 수 있게 함으로써 참가자들의 많은 호응을 받았다.

 대회장인 이동기 군볼링협회장은 “의령 볼링 동호인들의 화합과 친목을 도모하는 귀한 시간이었으며 이번 대회를 통해 가족과 함께 할 수 있는 건강한 운동인 볼링이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대회 결과 우승은 A조에서는 강도경 씨, B조 나연채 씨, C조 박정훈 씨가 차지해 우승상금 50만 원을 거머쥐었고 학생부는 서현민 학생이 우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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