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축구꿈나무 여름대축제’ 열린다

10일까지 남해군에서 진행

  • 입력 2019.08.04 19:05
  • 기자명 /김감호기자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국 유소년 축구 꿈나무들의 대잔치인 ‘2019 MBC축구꿈나무 여름대축제’가 5일부터 오는 10일까지 6일간 보물섬 남해에서 펼쳐진다.

 대한민국 최강의 유소년 축구클럽을 가리는 이번 대회는 연령별 6개의 부문으로 나눠 진행되며, 전국 111개 팀의 선수와 임원, 가족 등 총 3000여 명이 남해를 찾아 뜨거운 축구열정을 발산할 예정이다.

 경기는 남해스포츠파크와 남해공설운동장(개막전·결승전)에서 개최되며 특히, 유소년 축구의 저변을 확대하고 유망선수의 발굴·육성을 통한 한국축구의 발전을 이룩하기 위해 모든 경기는 천연잔디구장에서 열린다.

 또한 대회를 통해 선발된 축구 유망주와 우수지도자들에게는 해외연수의 기회가 주어질 계획이다.

 개막전은 5일 오후 5시부터 MBC경남을 통해 생중계되며, 오는 10일 결승전은 13일  12시 20분부터 녹화 방송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경남연합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