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 자원봉사단 통영시지부, 사랑 나눔

무더위 속 독거노인 찾아 승인2019.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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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천지 자원봉사단 도시락 배달 모습.

 신천지 자원봉사단 통영지부(지부장 이광오)는 지난달 27일 ‘나라사랑 평화 나눔’ 행사에 이어 지난 4일 통영지역에 소외되고 외롭게 혼자 사는 독거노인들에게 아름다운 마음과 사랑이 담긴 도시락을 전했다고 5일 밝혔다.

 외롭고 소외된 독거 노인들에게 연일 계속되는 무더위는 반갑지 않은 불청객이다. 이러한 때 신천지 자원봉사단 통영지부가 노인들을 찾았다.

 봉사자 정숙희 씨(60)는 “덥고 힘든 일이지만 시장에 직접 가서 식재료를 구입하고 특별히 시간이 지나도 먹을 수 있는 마늘 짱아치와 멸치복음 그리고 노인들이 좋아하는 홍합 박나물, 메추리알 등을 10명 회원들의 도시락을 받고 기뻐할 어르신들 얼굴을 생각하며 만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정 봉사자는 “어르신을 일일이 찾아서 전하며 즐거움은 배가 되고 뿌듯하고 보람되기에 계속 하게 된다”고 말했다.

 김정순(87)어르신은 도시락을 받고 “내 자식에게 받아보지 못한 이렇게 맛있는 반찬을 해 준다며 정말 고맙고 더운 날씨에 수고가 많다”며 연신 고마움을 표했다.

 이광오 지부장은 “해마다 여러 가지 봉사로 지역 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전하고 살맛나는 통영을 만들고 있는 저희 신천지 자원봉사단은 전국에 20만 회원을 두고 있다”고 밝히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이웃사랑을 실천해 모든 사람들의 귀감이 되고 세상에서 꼭 필요로 하는 단체가 될 것”이라고 다짐했다. 

 

/한송희기자  hsh@gn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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