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 찾아가는 예산학교 열어

  • 입력 2019.08.13 19:10
  • 기자명 /이재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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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제시는 지난 13일 사등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사등면 이장협의회를 대상으로 면·동의 찾아가는 예산학교를 열었다.

 8월 한 달간 운영되는 찾아가는 예산학교는 시 살림살이, 주민참여예산제의 이해, 시 주민참여예산제 운영계획 등을 알리고 현장에서 직접 사업 제안을 받는 등 시청을 방문하기 힘들었던 주민과의 소통 기회를 확대하고 주민참여예산에 대한 이해와 참여를 높이기 위해 마련했다.

 찾아가는 예산학교는 13일 사등면을 시작으로 △고현청소년문화의집 4층 다목적실(17일 오전 9시) △아주동주민센터 회의실(19일 오후 2시) △상문동주민센터 회의실(27일 오후 1시) 순으로 운영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찾아가는 예산학교 운영을 통해 시민들의 주민참여예산제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주민과의 소통기회를 확대해 주민의 다양한 의견이 예산에 반영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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