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과실전문생산단지 조성 ‘총력’

완성시 안정적 용수 공급 기대 승인2019.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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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원시는 과실전문생산단지 기반조성비 지원사업 사업비 확보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창원시(시장 허상무)는 극심한 가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단감재배농가에게 안정적인 용수를 공급하고자 과실전문생산단지 기반조성비 지원사업을 작년에 이어 올해도 5개지구 326농가 269ha 규모로 96억 700만 원의 사업비를 확보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2019년도 사업은 농업분야 역대 최대 규모인 국비 51억 원, 지방비 13억 원을 확보해 현재는 사업추진을 위한 기본설계가 완료됐고, 세부설계가 완료되는 11월에 착공해 내년 12월에 준공하게 된다.

 과실전문생산단지 기반조성사업은 용수원개발, 개별 용수공급시설 설치 등을 주요사업으로 하는 생산시설 현대화사업으로 국비 80%, 도비 6%, 시비14%인 전액 보조사업라 전국지자체에서 사업비 확보를 위해 경쟁이께치열하다.

 매년 폭염과 가뭄이 반복되는 상황에서 농업현장의 여성고령화와 과원 대부분이 일조량 유지와 서리를 피해 산간 비탈면·경사지에 조성된 이유로 물공급 여건이 매우 열악해 과원이 축소되는 위기에 직면한 상황으로 시와 농가에서 이번 사업에 거는 기대가 매우 크다.

 2020년도 사업신청서는 지난 3월에 제출하였고, 사업타당성 검토를 위해 8월 12일과 13일 이틀간 한국농어촌공사 경남본부에서 신청지구 현장심사를 완료했으며, 다음달 9월 초 현장심사 결과 평가 후 9월말께에 사업대상지구가 확정된다.

 한편, 오성택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올해 공사가 진행되는 사업대상지구뿐만 아니라 지속적으로 사업비 확보에 총력을 다해 창원농업인들은 최고 명품단감 생산에만 심혈을 기울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문병용기자  moon@gn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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