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 웅동2동 ‘1단체 1쉼터 갖기 운동’ 추진

  • 입력 2019.08.19 17:26
  • 기자명 /김소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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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원시 진해구 웅동2동(동장 한상석)은 관내 지역 공원 및 쉼터를 아름답게 가꾸기 위해 ‘1단체 1쉼터 갖기 운동’을 추진하고 있다.

 ‘1단체 1쉼터 갖기’ 운동은 망개산 쉼터 등 이용객이 많은 곳을 단체별로 관리책임구역으로 지정한 후 관리단체에서 풀을 깎고 나무를 돌보는 등 환경정비를 실시해 깨끗하고 아름다운 쉼터로 조성해 나가는 활동이다.

 이에 따라 주민들이 단순히 쉼터를 이용하는데 머무르지 않고 쉼터 가꾸기에 자발적으로 참여함으로써 주인의식 함양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1단체 1쉼터 갖기’ 운동의 선두주자로 바르게살기위원회 웅동2동협의회 20여 명이 주민들의 쾌적하고 살기 좋은 마을 조성을 위해 19일 망개산 쉼터에서 제초작업 등 봉사활동을 추진해 주위의 본보기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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