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평동, ‘창원사랑상품권’ 적극 홍보

  • 입력 2019.08.21 18:55
  • 기자명 /김소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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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0일 창원시 진해구 태평동이 중앙시장에서 창원사랑상품권 홍보 가두캠페인을 하고 있다.
▲ 지난 20일 창원시 진해구 태평동이 중앙시장에서 창원사랑상품권 홍보 가두캠페인을 하고 있다.

 창원시 진해구 태평동(동장 정재윤)은 지난 20일 ‘창원사랑상품권’이 발행된 첫날부터 홍보를 위해 중앙시장에서 가두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창원시가 골목상권의 활성화를 위해 20일부터 100억원의 규모로 창원사랑상품권의 발행을 시작함에 따라 태평동 전 직원들은 이번 캠페인에 참여해 중앙시장 방문객들을 상대로 홍보하면서 지역경제 활성화 분위기를 조성했다.

 창원사랑상품권은 은행 앱을 통해 지역사랑상품권을 구매한 후 충전한 포인트로 제로페이 가맹점에서 결제할 수 있는 서비스로, 첫 발행 기념 지난 20일부터 오는 10월 19일까지 2개월간은 상품권 구매 시 10% 할인이벤트 행사도 실시한다.

 정재윤 태평동장은 “창원시내 제로페이 가맹점에서 사용이 가능한 상품권을 2개월간 10% 할인하고 있으니 구매하시고, 추석명절에 전통시장과 지역 골목상권에도 많이 방문해주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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