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의창구(구청장 서정두)는 지난 20·21일 이틀간 여성복지시설과 아동복지시설, 청소년복지시설을 직접 방문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제로페이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시설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제로페이 앱 설치 및 사용 독려 △제로페이 연계 모바일 창원사랑 상품권 사용 협조 △향후 제로페이를 이용한 업무추진비 사용안내 등을 중점 홍보했다.
권송미 에디슨지역아동센터장은 “이번 홍보를 통해서 소비자에게도 유익한 제로페이의 설치 및 사용방법을 알게 됐다”면서 지역경제 활성화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이용하겠다”고 말했다.
김남희 가정복지과장은 “앞으로도 계속해서 노인·장애인복지시설에서도 홍보해 사회복지시설과 함께 힘을 모아 제로페이 사용(창원사랑 상품권)에 적극 동참함으로써 소상공인들은 물론, 모든 시민들에게 혜택이 되는 제로페이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