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자마, 추석 맞이 경로당 봉사활동 펼쳐

승인2019.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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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천지 자원봉사단 마산지부(지부장 박필성, 이하 신자마)는 3일 산호동행정복지센터(동장 김선호) 요청으로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을 귀성객들에게 아름다운 산호동을 보여주기 위해 대대적인 환경미화 정화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신자마’는 지난달 30일 회원 50여 명이 참여해 창원시 마산합포구 산호동 신세계백화점 뒤편 일대에서 환경미화 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들은 산호동행정복지센터와 상의해 그동안 환경정비활동이 소홀했던 대로변에서 벗어난 골목 구석에 쌓인 쓰레기와 오물을 수거했다. 

 산호동행정복지센터 김선호 동장은 “추석을 맞아 평소 손길이 닿지 않았던 곳들을 청소해줘 감사드린다”며 “이번 활동만이 아니라 매달 정기적으로 관내 독거노인들에게 도시락 봉사와 경로당 봉사활동으로 사랑을 몸소 실천하고 있어서 지역민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봉사활동에 참석한 백창렬(29)씨는 “아직 무더위가 가시지 않아 다소 힘들 기도 했지만 청소한 후 깨끗해진 모습을 보니 기분이 너무 뿌듯하다”고 말했다.

 덧붙여 “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을 귀성객들이 아름다운 내 고향 산호동을 느끼고 자랑스러워한다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에 동참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신천지 자원봉사단 마산지부 박필성 지부장은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을 귀성객들을 생각하며 정성으로 맞이한다는 마음으로 동참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민과 소통하며 하늘의 해와 빛과 공기와 같은 조건 없는 사랑을 몸소 실천하는 실체가 될 것이다”고 밝혔다. 

 신자마는 전국 72개 지부에 22여만 명이 넘는 회원을 두고 있으며, 지역 사회에 발전한 공로로 수많은 표창장과 함께 다양한 봉사 활동을 통해 한해 13만 명이 넘는 사람들에게 혜택을 주고 있다.
 

 

/한송희기자  hsh@gn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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