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렬여고 차상희, 철인 3종 선수권 ‘우승’

총 1시간 16분 기록으로 완주 승인2019.09.05l수정2019.09.05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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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달 30~31일 전북 익산시에서 열린 ‘제19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배 전국 철인 3종 선수권대회’에서 통영 충렬여자고등학교(교장 이치은)의 2학년 차상희 학생이 트라이애슬론(지도교사 김상기) Junior부 개인전에 출전해 우승을 차지했다.

 차상희 학생은 이번 대회를 앞두고 교내 운동장을 비롯해 관내 수영장과 공설 운동장 등 다양한 장소에서 훈련에 매진했다.

 그 결과 △수영 750m(10분 35초) △사이클 20km(41분 06초) △달리기 5km(22분 43초)를 1시간 16분의 기록으로 완주해 철인의 면모를 선보였다.

 차 학생은 “평소 훈련 때 포기하고 싶은 적도 많았고 힘들 때도 많이 있었지만, 결과에 연연하지 않고 순위보단 기록 단축을 해 보자는 목표로 경기에 임했던 것이 우승이라는 좋은 결과를 만들어 낼 수 있었던 것 같다”며 우승 소감을 밝혔다.

 한편, ‘트라이애슬론’은 충렬여자고등학교의 교기로, 학교에서 선수 육성에 도움을 아끼지 않는 분야이다.

 학교뿐만 아니라 통영시와 경남도 차원에서도 계속적인 지원이 있으면 더욱더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을 것이다.

 앞으로 차상희 학생뿐만 아니라 함께 훈련하는 동료들도 통영을 빛내고, 나아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선수로 도약하기를 기대해 본다.

 

/김대용기자  kdy@gn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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