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장애인체육회, 실무·감독자회의 개최

  • 입력 2019.09.05 19:13
  • 기자명 /한송희기자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5일 열린 ‘제6회 경남도교육감기 장애학생체육대회 최종 실무자회의’ 현장 모습.
▲ 5일 열린 ‘제6회 경남도교육감기 장애학생체육대회 최종 실무자회의’ 현장 모습.

 경남장애인체육회가 5일 창원시 직업재활센터에서 ‘제6회 경남도교육감기 장애학생체육대회 최종 실무자회의’와 ‘제39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감독자회의’를 개최했다.

 도교육감기 최종 실무자회의에는 경남교육청과 시·군 교육지원청, 특수학교 등 총 50여 명이 참석했으며, 참가 신청과 대진 현황을 확인하고 개최 관련 최종 공지사항을 전달했다.

 전국장애인체육대회 감독자회의는 경남도청 관계자와 종목별 감독자 등 총 30여 명이 참석해 경기일정과 대진표를 확인했고, 중위권 도약과 안전한 대회 참가를 위한 대회의 운영 계획을 논의했다.

 한편, ‘제6회 경남도교육감기 장애학생체육대회’는 오는 20일 창원스포츠파크 등 총 9개소의 경기장에서 도내 장애학생 18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된다.

 또한 10월 15일부터 19일까지 5일간 서울특별시 일원에서 열리는 ‘제39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는 총 500여 명의 경남선수단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펼칠 예정이다.

 

저작권자 © 경남연합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