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 물가 안정·전통시장 활성화 ‘총력’

지방 공공요금·개인서비스 요금 중점관리 등 물가 안정화 나서 승인2019.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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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합천군은 10일 ‘지방물가대책회의’와 ‘전통시장 활성화 캠페인’이 초계면에서 개최됐다.

 합천군(군수 문준희)은 평년대비 이른 추석으로 인한 농·축산물 추석 성수품의 공급 부족 가능성에 대응하고, 물가안정 특별 대책기간을 조기 설정 운영함으로써 건전한 상거래 질서를 확립하기 위해 10일 ‘합천군 지방물가대책회의’와 ‘전통시장 활성화 캠페인’을 초계면에서 개최했다.

 지방물가대책회의에서는 현장 중심의 추석 연휴 물가안정 관리 체계 구축을 위해 14개 성수품을 추석 중점관리 품목 선정, 합천군 경제교통과 내 물가대책 종합상황실 운영, 불공정 상행위 방지, 지방 공공요금 및 개인서비스 요금 중점관리 등을 통해 추석 명절 물가 안정에 행정력을 경주하기로 했다. 또한 농·축·수산물, 과일·채소류, 학원 및 교습비 안정화 등 부문별 세부 물가 대책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 개최 후 군수는 물가대책위원들과 함께 초계시장으로 이동해 장보기 행사를 가지며 장바구니 물가 동향을 몸소 체험하였으며 상인들의 어려운 점을 청취하고 소비심리를 직접 살피는 시간을 가졌다.

 군은 그간 합천읍 소재 왕후 시장에서 장보기 행사를 개최했지만, 다양한 장소에서 현장에 필요한 정책 의견을 군민들로부터 폭넓게 듣기 위해 초계시장으로 장소를 옮겼으며, 앞으로도 권역별 순회 방문을 통해 군민들의 삶 속으로 녹아날 수 있는 정책을 개발해 나갈 예정에 있다.

 합천군은 시장 주변 주차난 개선을 위해 10월부터 합천왕후시장 인근 (1구간 중앙교차로~합천시장, 2구간 가야의료기~대동상사) 차 없는 거리를 조성해 나갈 예정에 있으며, 특히 이번해 최종 확정된 6개 부문의 생활 SOC 공모사업을 통해 2020년도부터 총 129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합천읍 및 전통시장 인근 등에 304면의 공용 주차공간을 건립함으로써 주차난 해소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문준희 군수는 “대내외 불확실성으로 악화된 경제여건은 안정적인 물가 정책위에서 소상공인들 간의 협업으로 극복될 수 있다”며 “앞으로 현장 중심의 목소리에 더욱 철저하고 꼼꼼히 청취해 경제난 조기 극복을 통해 우리 군이 발전 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서춘만기자  scm@gn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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