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산면, 창원사랑상품권 홍보 나서

  • 입력 2019.09.15 18:37
  • 기자명 /한송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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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원시 의창구 대산면에서는 지난 10일 지역자금의 역외유출을 막고 지역상권과 경제의 활력제고를 위해 ‘창원사랑상품권’ 이용 홍보를 실시했다.
▲ 창원시 의창구 대산면에서는 지난 10일 지역자금의 역외유출을 막고 지역상권과 경제의 활력제고를 위해 ‘창원사랑상품권’ 이용 홍보를 실시했다.

 창원시 의창구 대산면(면장 임동식)에서는 지역자금의 역외유출을 막고 지역상권과 경제의 활력제고를 위해 ‘창원사랑상품권’ 이용 홍보를 지난 10일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창원사랑상품권’이란 경기 불황에 따른 소비 위축 난을 해결하기 위해 시에서 발행한 지역화폐로, 제로페이 앱으로 구입이 가능하고 관내 제로페이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이번 홍보에는 직원들뿐만 아니라 대산면 새마을부녀회와 주부민방위기동대, 자원봉사회, 이장협의회 등의 여러 단체들도 함께 참여해 홍보 효과를 높였다.

 제수용품을 많이 찾는 추석을 앞두고 관내 전통시장과 상점가를 중심으로 창원사랑상품권의 이용 캠페인을 진행했다.

 또한 아직까지 가맹점 등록이 되지 않은 업체에게는 가입을 유도하고, 관내 주민들이 창원사랑상품권의 이용에 차질이 없도록 가입된 가맹점에 대해서 사후관리도 같이 펼쳤다.

 임동식 대산면장은 “앞으로도 창원사랑상품권의 이용 촉진을 통해서 경제발전과 지역상권 활성화에 기여하고, 풍족한 한가위가 될 수 있도록 홍보를 지속적으로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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