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진 경로당 회장님이 지난 11일 부추가 가득 담긴 박스를 안고 거제시 아주 2통 아주동 주민센터를 방문했다.
노부부는 해마다 채소들을 수확 때면 어김없이 주민센터를 찾아 아주동 주민 누구든 무상으로 가져갈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올해도 10차례 이상 노부부가 정성 들여 가꾼 채소들을 아주동 주민들이 감사한 마음으로 나눠 먹었다.
이종진 경로당 회장님이 지난 11일 부추가 가득 담긴 박스를 안고 거제시 아주 2통 아주동 주민센터를 방문했다.
노부부는 해마다 채소들을 수확 때면 어김없이 주민센터를 찾아 아주동 주민 누구든 무상으로 가져갈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올해도 10차례 이상 노부부가 정성 들여 가꾼 채소들을 아주동 주민들이 감사한 마음으로 나눠 먹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