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방동 자연보호협의회, 식사 대접

  • 입력 2019.09.16 18:35
  • 기자명 /한송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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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원시 합포구 교방동 자연보호협의회에서는 16일 관내 어려운 어르신 40명을 모시고 사랑의 점심식사 대접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관내 식당 목장원의 후원을 받아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건강한 추어탕을 대접하고자 마련됐으며, 행사를 주관한 자연보호 회원들은 어르신들 말벗해드리기, 음식 대접, 설거지 등의 봉사 활동으로 구슬땀을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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