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소방서는 16일 서장실에서 신속한 응급처치로 소중한 생명을 살린 학생 및 구급대원들에게 하트세이버 표창장 및 인증서 수여식을 가졌다.
이날 하트세이버를 수상한 심규운, 김태현 학생은 지난 4월 친구가 심정지로 쓰러진 것을 목격하고 119에 신고한 후 구급대원이 도착할 때까지 심폐소생술을 시행해 생명을 소생시킨 공로를 인정받았다.
진주소방서는 16일 서장실에서 신속한 응급처치로 소중한 생명을 살린 학생 및 구급대원들에게 하트세이버 표창장 및 인증서 수여식을 가졌다.
이날 하트세이버를 수상한 심규운, 김태현 학생은 지난 4월 친구가 심정지로 쓰러진 것을 목격하고 119에 신고한 후 구급대원이 도착할 때까지 심폐소생술을 시행해 생명을 소생시킨 공로를 인정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