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산구, 삼귀 해안변 합동 환경 정화

  • 입력 2019.09.18 18:33
  • 기자명 /문병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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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원시 성산구는 ‘국제 연안정화의 날’을 기념해  18일 삼귀 해안변에서 민·관·기업체가 합동으로 연안 정화활동을 펼쳤다.

 이번 정화활동 행사에는 두산중공업 임직원, 삼귀어촌계 어업인 웅남동 단체원, 공무원 등 50여 명이 참여해, 바닷가에 버려진 폐그물·폐스티로폼, 생활쓰레기 각종 쓰레기 약 2t을 수거했다.

 특히, 두산중공업에서는 굴착기 1대, 덤프트럭 1대를 지원해 수거한 쓰레기를 처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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