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지사배 파크골프대회 성황

  • 입력 2019.09.19 19:08
  • 기자명 /장명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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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창군은 ‘제6회 경남도지사배 파크골프대회’가 신창기 부군수와 경남도파크골프협회장, 경남체육회 부회장을 비롯한 도내 각 파크골프협회장 등 많은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거창스포츠파크 내 파크골프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19일 밝혔다.

 경남도파크골프협회(회장 김영재)가 주관하고 경남도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에는 경남지역 총 400여 명의 선수와 임원들이 참가해 열띤 경기를 펼쳤다.

 경기는 4인 1조 4개 코스(ABCD) 36홀 샷건스트로크 플레이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시니어부와 일반부, 남·여로 구분해 개인전 최저타수로 순위를 결정했다.

 신창기 부군수는 “거창의 총 36홀 파크골프장은 1일 150명 이상의 동호인들이 이용하는 생활체육시설의 본보기이자 전국적인 부러움의 대상이다”고 전했다.

 이어 “파크골프 동호인들이 물과 공기, 인심이 좋은 군에서 가을의 정취를 맘껏 느끼고, 오는 26일부터 시작하는 거창한마당 대축제에 다시 군을 방문해 행복한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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