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원복지관, 치매노인 돌봄기술 향상 교육 성료

  • 입력 2019.09.22 18:30
  • 수정 2019.09.22 22:06
  • 기자명 /김소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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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요양보호사중앙회(회장 민소현)는 창원시 소재 삼원복지관소재강당에서 경남지역 재가방문요양보호사 150여 명을 대상으로 재가 요양보호사들의 치매노인 돌봄 기술 함양을 위한 교육 사업을 실시했다.

 재가요양보호사 치매노인 돌봄 기술 함양교육사업은 고령사회 치매노인 증가에 따른 사회적 돌봄 기반 구축의 일환으로, 2019년 행정안전부 비영리 민간단체 지원사업으로 전국 4개 시·도 지역 재가요양보호사들을 대상으로 시범 실시되고 있다.

 이날 교육은 경남 지역의 노인장기요양서비스 현장에서 활동 중인 재가방문요양보호사를 대상으로 치매에 대한 이해 증진과 치매어르신 돌봄 능력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에 마련된 자리에는 한국요양보호사중앙회 사 경남요양보호사 협회 민소현 회장 치매 교육으로는 경남 김예경 교수 대구 한은희 교수 서울 조정문대표가 참석했다.

 한국요양보호사중앙회 (사)경남요양보호사협회 주관으로 진행된 경남지역 재가요양보호사 직무향상 교육에는 경남지역 재가 요양보호사 150여 명이 참석해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8시간 동안 요양보호사로서의 자기 계발과 자질 함양을 위해 학습에 매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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