촉석초, 교육감배 학교스포츠클럽 호성적

  • 입력 2019.09.25 19:12
  • 기자명 /이민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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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주 촉석초등학교 선수들이 ‘제13회 교육감배 학교스포츠클럽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뒀다.
▲ 진주 촉석초등학교 선수들이 ‘제13회 교육감배 학교스포츠클럽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뒀다.

 진주 촉석초등학교(교장 김현순)가 지난 20일 거제중학교, 21일 거제 하청중학교에서 개최된 ‘제13회 교육감배 학교스포츠클럽 대회’에서 여자 티볼·소프트볼 우승, 남자 프리테니스 준우승을 차지했다.

 촉석초 티볼·소프트볼, 프리테니스 선수들은 지난 몇 년간 꾸준히 연습해 온 결과로 이번에 우수한 성적을 거두게 됐다.

 특히, 아침·중간놀이·점심시간 등의 자투리 시간을 활용한 결과여서 더욱 값진 우승이며, 무엇보다도 학생들이 즐거워하고 하고자 하는 의지가 좋은 결과로 이어져 더 큰 의미가 있었다.

 이번 경기에 참가한 학생들은 “매일 매일 훈련을 한다는 생각보다 친구들과 함께 협동해 즐겁게 놀면서 연습다는 생각으로 즐겼는데, 우승까지 할 수 있게 돼서 더욱 기쁜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더욱더 열심히 노력해서 전국 스포츠클럽대회에서도 우승을 하겠다”며 당찬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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