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公 경남본부, 지역개발 방안 논의

  • 입력 2019.10.09 18:14
  • 수정 2019.10.09 18:53
  • 기자명 /문병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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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농어촌공사 경남지역본부(본부장 이상엽)는 지역개발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KRC경남지역개발센터를 구축해 운영 중이다.

 그 일환으로 지난 7~8일 산청군 선비문화 연구원에서 경남도 지역개발사업 합동 워크숍에서 도내 지자체 담당자를 대상으로 센터의 구성현황과 추진계획을 설명하고, 향후 지원방안에 대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KRC경남지역개발센터는 지역개발사업의 내실 있는 추진을 위해 경남도 및 18개 지자체와 협업체계를 구축해 지역개발사업 국비확보와 정부정책의 안정적인 수행, 지역주민 현장 밀착지원 등을 목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주요업무로는 지역개발사업 신규지구 발굴 및 주민 지원, 지자체 지역개발 중장기 마스터플랜 수립 지원, 시설운영 활성화 컨설팅 등 농어촌 지역에서 이뤄지는 지역개발사업 전반적 사항을 지원한다. 

 한편, 경남도내 지역개발사업은 공사-지자체의 협업체계와 지원시스템을 바탕으로 매년 국비확보에 전국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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