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 양산지사는 청년상인들의 지원을 통한 안정적 정착 및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지난달 30일부터 지난 8일까지 양산 남부시장에서 ‘청년몰 활성화 상생 프로그램’을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
프로그램은 ‘직원 자기계발 교육’과 ‘청년몰 원데이클래스’를 연계한 것으로, 청년 일자리 및 지역경제 활성화 활동의 지원을 통한 사회적 가치의 실현과 직원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9일 동안 △석고 방향제 △수제쿠키 △마카롱 제작 등의 다양한 원데이클래스 강의 프로그램이 공사 직원들을 대상으로 양산 남부시장 청년 창업몰에서 진행됐다.
양산지사에서는 “직원들의 자기계발과 함께 지역 청년 창업자들을 지원하는 일석이조의 상생효과가 기대된다.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