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순규 의원, 성매매 피해자 지원 의견 청취

승인2019.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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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일 창원시의회 대회의실에서 성매매 여성 자활 지원 조례제정을 위한 간담회가 개최됐다.

 10일 창원시의회 대회의실에서 김경영경남도의원과 문순규 창원시의원 공동주최로 창원시 마산합포구 서성동 성매매집결지 내 성매매 피해자 등의 자립·자활을 지원하는 조례제정에 앞서 시민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지역 여성단체 관계자, 시 여성가족과, 시의회 입법지원계가 참석했다.

 간담회에는 김경영 경남도의원이 조례제정의 필요성에 대해 모두발언을 했으며 문순규 창원시의원이 발의를 준비중인 조례안에 대한 설명을 하고 여성단체 관계자들의 의견을 수렴했다.

 이날 제출된 주요의견에는 △조례의 제명과 목적에 성매매 피해자 등의 인권보호 및 자립·자활을 지원한다는 내용을 포함 △지원 내용에 성매매피해자뿐 아니라 동반자녀에 대한 지원, 주거안정에 대한 지원, 취업, 창업에 대한 지원 포함 △지원대상선정위원회에 위원장은 창원시 해당업무를 총괄하는 국장(복지여성국장)이 맡고 위원은 5명선으로 구성할 것 △민관협력체계 구축의 내용을 포함하자는 것 등 다양한 의견이 제출됐다.

 문순균 창원시의원은 “앞으로 여성단체 관계자들과 시민들의 의견을 더욱 심도깊게 수렴하고 조정해 관련 조례안을 발의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문병용기자  moon@gn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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