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학초, 야구대회 개막전 ‘승리’

  • 입력 2019.10.14 18:55
  • 기자명 /한송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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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일부터 오는 16일까지 함안리틀구장에서 이뤄지는 ‘제4회 NCO배 초등야구대회’가 14일 창원시 마산합포구 무학초등학교(교장 김순옥)와 김해삼성초등학교의 시합을 첫 경기로 막을 올렸다.

 이번 경기에서 무학선수들은 1회초 공격부터 시작된 활발한 타선과 선발투수 이호형 선수의 호투를 앞세워 경기를 이끌어갔다.

 이어 5대 2로 앞서고 있던 5회초 박희준 선수의 만루홈런으로 경기의 쐐기 점수를 더해 9대 3으로 개막전 콜드승을 거뒀다.

 한편, 무학초 야구부 김정환 감독은 ‘2018년 U-12 전국유소년 야구대회’에서 팀을 우승으로 이끌었으며, 학교의 전폭적인 지원 아래 선수들의 인성교육과 야구훈련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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