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리틀야구단, 야구대회 3위

  • 입력 2019.10.14 18:59
  • 기자명 /이민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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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주시 리틀야구단(단장 박금자)이 지난달 21일부터 30일까지 치러진 ‘제16회 계룡시장기 전국리틀야구대회’에 참가해 3위를 차지했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017년 6월 10일 창단된 리틀야구단은 지역 초등학생 총 70여 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첫 출전에도 3위라는 놀라운 성적을 거둬 더욱 의미를 더했다.

 한편, 이번 전국리틀야구대회는 야구 꿈나무 육성과 야구의 생활체육 저변 확대를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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