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O배 야구대회 준결승전 개최

  • 입력 2019.10.15 19:02
  • 기자명 /한송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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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학초등학교의 주장 김도훈 선수가 초등야구대회 준결승전에서 안타를 치고 있다.
▲ 무학초등학교의 주장 김도훈 선수가 초등야구대회 준결승전에서 안타를 치고 있다.

 창원상공회의소 차세대경영자클럽 NCO(회장 김연규)가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함안리틀구장에서 개최하는 ‘NC 다이노스와 함께하는 제4회 NCO배 초등야구대회’의 준결승전이 15일 열렸다.

 이번 준결승전에서는 무학초등학교와 군산중앙초등학교의 시합이 진행됐다.

 무학선수들은 1회초 공격부터 시작된 활발한 타선과 구원투수 박서준 선수의 호투에 힙입어 6회말 주장 김도훈 선수의 동점 2루타, 한승현 선수의 끝내기 안타로 5대 4 역전에 성공했다.

 무학초는 이날의 승리로 결승전에 진출했으며, 결승전은 무학초와 군산남초의 대결로 펼쳐진다.

 한편, 이번 대회에는 사파초와 무학초, 양덕초, 김해삼성초, 군산남초, 군산중앙초, 군산신풍초, 전주진북초 등 총 8개 팀 200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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