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 전국하프마라톤대회’ 오는 12월 1일 개최

내달 4일까지 참가 선수 총 6600여 명 모집 예정
사회적약자 코스 신설…장애인가족 등 신청 가능
승인2019.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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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산시가 주최하고 양신시체육회가 주관하며 경남신문이 대행사로 운영하는 겨울마라톤의 명물인 ‘양산 전국하프마라톤대회’가 오는 12월 1일 양산종합운동장의 일원에서 개최된다.

 양산시는 겨울마라톤의 명물인 ‘양산 전국하프마라톤대회’가 오는 12월 1일 양산종합운동장의 일원에서 개최된다고 16일 밝혔다.

 시는 올해 ‘가족과 함께하는’을 부제로 전 시민이 함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도록 3km구간을 신설해 시민 축제의 장을 만들어간다는 계획이다.

 또한 원활한 대회 운영을 위해 구간별로 9시 20분부터 12시 30분까지 교통이 통제될 예정이다.

 ‘양산 전국하프마라톤대회’는 지난 2004년 성공적인 시작 이후 매년 마라톤을 통한 생활체육의 저변 확대를 이뤄내고, 겨울마라톤의 명물로써 시를 전국에 알려 도시 홍보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기여를 했다고 평가받고 있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양산시체육회가 주관하면서 경남신문이 대행사로 선정돼 운영을 맡는다.

 올해에는 총 6600여 명의 선수들을 오는 11월 4일까지 모집하고 있다.

 지난해와는 다르게 3km의 사회적약자 코스를 신설해 참가자들은 하프·10km·5km·3km코스를 뛰게 된다.

 3km의 사회적 약자 코스에는 장애인가족과 단체 및 미취학아동이 포함된 가족단위 참가자나 사회적약자의 경우 신청이 가능하다.

 다만 전동휠체어는 사용이 불가능하다.

 참가신청은 네이버 양산마라톤(http://www.ysrun.kr/)에서 오는 11월 4일까지 할 수 있다.

 대회일정은 12월 1일 오전 9시에 개회식을 진행해 20분부터 10분 간격으로 3km, 하프, 10km, 5km 순으로 출발해 오후 1시쯤 마치는 것으로 계획돼 있다.

 하프와 10km구간의 코스는 지난해와 같으며, 5km구간은 반환점을 돌아 쌍벽루 아트홀 앞을 통과, 양산천변 우회로를 통해 결승점으로 들어오게 된다.

 또한 3km구간은 양산천 둘레길을 이용하므로 양산천의 겨울경관을 마음껏 즐길 수 있다.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도시철도공사 공사로 인해 종합운동장 주차장의 공간이 부족한 관계로 양산천 둔치와 양산역 주차장, 양주초등학교를 임시 주차장으로 운용, 참가자·시민들의 편의를 도모할 방침이다.

 대형버스는 양산천변 우회로의 운동장 측 도로에 주차가 가능하다.

 김일권 양산시장은 “15회째를 이어온 양산 전국하프마라톤대회가 새로운 모습으로 거듭나 더욱 많은 분들이 대회를 즐기는 축제의 장이 될 것이다”고 전했다.

 이어 “한 치의 불편함도 없이 즐기는 데에 집중할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박봉수기자  abz3800@gn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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