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세관, 항만 민원업무 개선

승인2006.05.17l수정2006.05.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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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세관은 마산지방해양수산청과의 업무협조로 외항선 상시승선증과 부두 상시출입증 발급업무를 16일부터 통합하여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는 항만 민원인의 불편을 해소하고 불필요한 낭비를 줄이기 위한 것이다.

지금까지 항만 관련업체의 임직원 165명이 두 기관에서 상시승선증과 상시출입증을 따로 발급받기 위해 시간적 낭비와 구비서류 준비의 불편을 겪어왔으나 이번 업무개선으로 세관의 상시승선증을 발급받은 경우 부두 상시출입증 발급이 면제되어 이러한 문제점이 말끔히 해소됐다.

마산세관은 이번 민원업무 개선을 위해 웹을 기반으로 한 항만감시정보시스템을 자체 개발하여 마산지방해양수산청이 세관의 상시승선증 발급 관련정보를 조회할 수 있도록 하였고, 앞으로 전국적으로 확대 될 수 있도록 관세청에 건의할 예정이다.

외항선 상시승선증은 일반인의 출입이 제한된 외국무역선에 승선하여 업무를 처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세관이 발급하는 승선허가 증명서이며, 부두 상시출입증은 일반인의 출입이 통제된 부두에서의 업무수행을 위해 해양수산청장이 발행하는 부두 출입허가 증명서이다.
김은정기자김은정  abz3800@gn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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