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노사민정협, 차별 없는 지역 조성 총력

고용차별 예방 캠페인 전개…지역 유관기관 참여
사업주 인식 개선·고용차별 공감대 형성 등 도모
승인2019.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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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7일 창원시 노사민정협의회가 노사발전재단 경남사무소와 함께 창원시 의창구 용호동 정우상가의 일원에서 ‘고용차별 예방 캠페인’을 전개했다. 사진은 캠페인 참여자들의 기념사진촬영 모습.

 창원시 노사민정협의회(위원장 허성무)는 지난 7일 노사발전재단 경남사무소와 함께 창원시 의창구 용호동 정우상가의 일원에서 ‘고용차별 예방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고용차별 예방 캠페인은 비정규직과 청년, 여성 등의 노동취약계층은 임금과 각종 수당에서 차별적 처우를 받고 있거나 연차휴가 또한 자유롭게 사용하지 못하는 경우가 종종 발생되고 있어 사업주의 인식 개선과 고용차별 예방과 관련된 사회적인 공감대의 형성을 위해 마련됐다.

 시 노사민정협의회의 주관으로 열린 이날 캠페인에는 노사발전재단과 창원고용노동지청, 경남여성새로일하기센터와 같은 민간기관 외에도 다양한 노동관련 유관기관이 참가해 캠페인의 의미를 더했다.

 또한 △공인노무사가 진행하는 길거리 무료 노동법률 상담도 실시돼 다양한 분야에 대한 고용차별 상담이 이뤄졌다.

 길거리를 지나가던 한 지역 시민은 “단시간 근무 산재와 관련해 의문점이 있었는데, 이번 공인노무사의 전문 상담을 통해서 궁금점을 해소하는 기회를 얻은 것 같아서 좋았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어 “앞으로도 차별 없는 세상을 꿈꾸는 시민으로서 ‘고용차별 예방 캠페인’을 적극적으로 응원할 것이다”고 전했다.

 이남우 노사민정 실무위원장은 “직장 내에서 발생하고 있는 고용차별에 대해서는 사업주 및 인사노무관리자들의 인식 개선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앞으로 이러한 캠페인뿐만 아니라 사업주들을 대상으로 교육과 노사컨설팅 등의 다양한 사업들을 펼쳐 관내 노동취약계층들의 권익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송희기자  hsh@gn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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