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에너지, ‘공동체 치안 활성화 업무협약’ 체결

도시가스 공급업체 등과 맞손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 ‘최선’
승인2019.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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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7일 도시가스 공급업체의 대표들이 공동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왼쪽부터 나윤호 경동도시가스 대표, 진정무 경남지방경찰청장, 강인구 경남에너지 대표, 유석형 지에스이 대표).

 경남에너지㈜는 지난 7일 경남도내의 도시가스 공급업체인 경동도시가스와 지에스이, 경남지방경찰청과 함께 ‘공동체 치안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경남지방경찰청 회의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진정무 경남지방경찰청장과 강인구 경남에너지 대표, 나윤호 경동도시가스 대표, 유석형 지에스이 대표, 경찰청 및 도시가스 관계자 총 30여 명이 참석했다.

 경남경찰청과 도시가스 3사는 협약에 따라 앞으로 도시가스 안전점검원의 범죄 예방 및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해서 상호 협력하게 된다.

 도시가스 3사에서는 안전점검 업무를 위한 자택 방문 시 여성이나 노인 등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과 범죄취약 장소를 발견하면, 경찰에 즉시 알려 범죄 예방과 공동체 치안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기로 했다.

 또한 여성 안전점검원의 안전을 위한 보호 프로그램을 고도화함으로써 점검원들의 안전을 확보하고,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에도 협력할 예정이다.

 경남지방경찰청에서는 치안 관련 사회공헌활동과 여성안전점검원의 범죄 예방요원 활동을 지원한다.

 아울러 자치단체와 협력해서 취약계층 지원 및 방범시설 개선 사항을 추진하고, 최근 대두되고 있는 여성 안전점검원들의 성범죄 피해 예방을 위한 교육·보호활동도 지원하기로 했다.

 강인구 경남에너지 대표이사는 “협약을 통해 여성 안전점검원들이 보다 안심하고 업무를 수행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경남지역의 곳곳을 누비는 안전점검원들의 적극적인 범죄 예방활동이 사회적인 약자들의 보호와 지역사회의 안전망의 구축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김범수기자  k2@gn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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