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한산대첩, 여름축제로 새 가능성 열다

제58회 통영한산대첩축제 평가·발전방안 용역보고회 가져 승인2019.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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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영시(시장 강석주)는 지난 7일 시청 강당에서 지난 8월 개최된 ‘제58회 통영한산대첩축제 평가 및 발전방안 용역보고회’를 (재)한산대첩기념사업회, 유관 기관·단체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안전하고 성공적인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지원해 준 각급 기관·단체, 자원봉사자들에게 표창패를 수여하고 5일간의 축제를 역동적으로 담은 축제 영상물 시청, 제58회 통영한산대첩축제에 대한 용역 결과 보고 등을 진행했다.

 올해 축제는 ‘이순신의 물의 나라’라는 주제로 장소를 도남관광단지로 옮겨 물을 활용한 육·해상 워터파크, 해양레저체험, 쿨링포그존 등 여름축제에 어울리는 콘텐츠로 변화된 축제를 선보이며 새로운 가능성을 열었다.

 특히 드론공중 라이트쇼, 블랙이글스 축하비행, 공중한산해전 등이 좋은 호응을 얻었다.

 또한 관광객의 감소로 외부 관광객은 많이 줄었으나, 많은 시민들의 참여로 작년에 비해 축제 방문객은 증가해 31만명이 방문, 경제파급효과는 234억원으로 분석됐다.

 또 방문객 만족도에서는 모든 항목에서 높게 나타나 대단히 매력적인 축제로 인지됐다.

 강석주 시장은 성공적인 축제 개최를 위해 많은 협조와 지원을 아끼지 않으신 각급 기관·단체, 자원봉사자, 시민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강 시장은 “내년 축제에 있어 무엇보다 안전이 중요하며, 통영시의 대표축제인 통영한산대첩축제가 한발 앞서 친환경 축제로 나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김대용기자  kdy@gn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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