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띠사랑 창립 17주년 축구축제’ 열려

  • 입력 2019.11.10 18:31
  • 기자명 /이민재기자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진주띠사랑 창립 17주년 축구축제’가 10일 진주 스포츠파크 축구장에서 선수 및 가족 총 8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열렸다.
▲ ‘진주띠사랑 창립 17주년 축구축제’가 10일 진주 스포츠파크 축구장에서 선수 및 가족 총 8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열렸다.

 ‘진주띠사랑 창립 17주년 축구축제’가 10일 진주 스포츠파크 축구장에서 선수 및 가족 총 8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열렸다.

 진주띠사랑축구연합회가 주최·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16개 팀 총 500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겨루며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

 진주띠사랑연합회에서는 1963년생부터 1984년생까지의 축구동호인들이 띠별로 팀을 구성해 매년 상·하반기 2번의 대회를 열면서 동호인들의 기량 향상과 화합에 노력하고 있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진주띠사랑축구연합회의 창립 17주년을 맞아 진행된 뜻깊은 행사를 진심으로 축하한다”면서 “하루 일상의 스트레스를 풀고, 친목을 돈독히 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남연합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