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회원구, 관광알리기 홍보단과 소통

간담회 진행…문제점 등 청취

  • 입력 2019.11.11 18:55
  • 수정 2019.11.11 18:56
  • 기자명 /한송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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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8일 최옥환 마산회원구 구청장이 구 관광알리기 홍보단과의 간담회에 참석하고 있다.
▲ 지난 8일 최옥환 마산회원구 구청장이 구 관광알리기 홍보단과의 간담회에 참석하고 있다.

 창원시 마산회원구(구청장 최옥환)는 지난 8일 마산회원구 관광알리기 홍보단(단장 이성종)과 소통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관광알리기 홍보단 임원진 등 총 12명이 참석했으며, 홍보단 운영에 관한 애로사항과 문제점에 대해 함께 논의했다.

 또한 시의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해 관광인솔, 환경정비, 행사지원 등의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관광알리기 홍보단의 노고를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뿐만 아니라 짚트랙 및 로봇랜드 개장 등의 각종 관광 관련 현안을 논의하고, 창원특례시 추진의 필요성을 적극 홍보했다.

 최옥환 구청장은 “관광의 활성화를 위해서는 행정기관과 관내의 시민들이 함께 힘을 모아야 하며, 이를 위한 관광알리기 홍보단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활동에 관한 협조사항에 대해서는 언제든지 서로 소통하고 건의할 수 있도록 하겠다. 홍보단으로서의 자긍심을 가지고 지금처럼 힘써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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