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은 지난 8일 고성군에서 열린 ‘2019 경남 주민자치박람회 및 우수동아리 경연대회’에서 적중면 장구 ‘난타팀 야시들’이 장려상을 차지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주민자치 우수사례 정보교류와 우수동아리 경연대회가 진행됐다. ‘우수동아리 경연대회’에는 도내 19개 팀이 출전해 열전을 벌였다.
정문식 적중명 주민자치위원장은 “농번기에도 불구하고 참여해 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적중면이 이번 경연대회에서 수상도 하게 돼 너무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정광호 적중면장은 “앞으로도 주민참여를 더욱 활성화해 주민화합을 도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