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 ‘뚝닥뚝닥 횡가이버’, 불편 해소 나서

  • 입력 2019.11.14 14:53
  • 기자명 /유태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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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동군 횡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한정식)는 지난 13일 ‘뚝닥뚝닥 횡(橫)가이버’ 활동을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횡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8월 전기·미장·건축·농기계수리 등 다양한 재능을 가진 위원 15명으로 재구성해 위촉식을 가졌다.

 뚝닥뚝닥 횡(橫)가이버는 이날 거동이 불편한 독거어르신 4가구에 무선 LED전등을 설치하고, 그 중 고령 및 장애로 주거환경이 열악한 구학마을 조모 어르신의 주택 내·외부와 땔감을 정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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