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신대학교, 중앙도서관 시민에 개방

창원시민 누구나 이용 가능

  • 입력 2019.11.14 18:40
  • 기자명 /김범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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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신대학교는 지난 4일 중앙도서관의 문을 지역사회에 활짝 개방했다.

 창원시에 주소를 둔 지역주민이라면 누구나 일반회원(연회비 2만 원 발생)신청이 가능하며 도서관 시설 및 자료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일반회원은 중앙도서관 △1F·2F 정보자료실 (1주 3권 대출), △4F 열람실 4 (외부인 열람실), △홈페이지 전자정보원 (전자책, 학술DB 등) 이용이 가능하다.  

 창신대학교는 대학도서관 자원을 지역사회에 적극 환원함으로써 대학의 사회적 책무를 다하고 지역사회 정보격차 해소에 앞장서고자 한다.

 한편 창신대학교 중앙도서관은 문덕수 문학관에 가치 있는 근대문학자료를 다수 소장하고 있으며 특성화 자료로 활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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