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호동, 창원사랑상품권 이용 활성화 나서

  • 입력 2019.11.14 18:58
  • 기자명 /김소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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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3일 창원시 진해구 풍호동 직원들이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 및 창원사랑상품권의 홍보를 위해서 중부시장을 방문해 점심식사와 물품구입을 창원사랑상품권으로 결제했다.
▲ 지난 13일 창원시 진해구 풍호동 직원들이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 및 창원사랑상품권의 홍보를 위해서 중부시장을 방문해 점심식사와 물품구입을 창원사랑상품권으로 결제했다.

 창원시 진해구 풍호동(동장 정순길)은 지난 13일 직원들과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 및  창원사랑상품권의 홍보를 위해서 중부시장을 방문해 점심식사와 물품구입을 창원사랑상품권으로 결제했다고 14일 밝혔다.

 풍호동은 전통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매월 ‘전통시장 가는 날’을 정해서 운영하고 있으며, 이날의 활동은 경제 침체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의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이뤄졌다.

 또한 전통시장 장보기에 그치지 않고 전통시장을 찾은 마을 주민들에게 창원사랑상품권의 이용방법에 대한 리플릿을 배부하고, 특별판매 기간 동안의 10% 할인혜택과 연말정산 시 소득공제 40% 혜택을 중점적으로 안내하는 등 상품권 이용 분위기 확산을 위해서 힘썼다.

 정순길 풍호동장은 “관내 소상공인들의 매출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발행된 창원사랑상품권이 전통시장에서도 지역화폐로 정착될 수 있도록 시민 홍보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전통시장 이용 및 창원사랑상품권 확대에 풍호동 직원들이 솔선수범해서 지역경제에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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