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 청소년 도박문제 예방 나서

승인2019.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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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영시(시장 강석주)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15일 통영시민문화회관에서 청소년 800명을 대상으로 청소년 도박문제 예방 참여형 연극 및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연극과 캠페인은 스마트폰이 보편화되면서 도박을 쉽게 접근할 수 있는 환경 속에서 날로 심각해지는 청소년 도박문제를 예방하기 위해 통영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한국도박문제관리센터 경남센터’와 연합하여 진행됐다.

 예방 연극은 사소한 내기, 사행성 게임에서 시작한 도박이 점차 금전적·정서적인 문제까지 이어지는 학교 내 이야기를 극화한 연극으로, 연극이라는 문화콘텐츠를 통해 도박문제 인식증진 및 예방교육의 효과성을 향상시키고자 마련됐다. 연극 관람에 이어 도박문제 인식 설문조사, 도박의 개념 및 실태를 알리는 사진 등을 전시해 불법 사행성 게임에 대한 경종을 울리는 캠페인도 함께 실시했다. 

 이날 연극을 관람한 한 청소년은 “연극과 체험활동을 통해 교육을 받으니 집중하기 좋았으며, 청소년 도박의 심각성에 대해 생각해 보는 시간이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대용기자  kdy@gn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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