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회원구 공연도봉사회, 전기매트 선물

  • 입력 2019.11.19 17:01
  • 기자명 /한송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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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원시 마산회원구(구청장 최옥환)는 19일 공연도봉사회(대표 정송권)에서 동절기를 맞아 주거가 취약한 이웃에게 전해달라며 전기매트 36개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공연도봉사회 정송권 대표는 “추운 겨울을 힘겹게 생활하고 있는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은 마음에 전기매트를 기탁하게 됐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으로 지역사회에 공헌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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